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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취향은 언제부턴가 눈동자가 없는 장발캐가 되었다
탈부착할수잇는눈
전신이나 역동적인거 많이 그리니까 실력 늘고있는거같다
내 가슴을 뛰게한 네명의 남자들
절망 운 아껴놔야했는데
계속봐도 그냥...안질리고..사랑함..
얼굴만봐도..그..참..재밌다..?
전에 트위터에서 한거 보고 찍은거찾었다
내가 이래서 오인격을 못끊어..요셉 아녔음 진작 탈덕했지..음음..
뭐임이거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