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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평_
헐 걔네 한국인 아님?/회상부분 좋았음/허리디스크환자로서 강백호 동병상련됨/다들 몸좋고 잘생김/근데 일본만화는 남자주인공만 못나게 그리는 전통이 있니?
- 엥? 송태섭이 뭐가 못생겼죠?
- 은하철도999 철이 같잖아
…저기요 하하우에사마…
안면인식능력의 개인차는 늘 신비롭다
원래도 좋았던 강백호가 더 좋아졌다 너무 귀엽고 재밌고 호쾌하고 안쓰럽고...뭐랄까 공룡과 남고생과 새끼오리의 장점만을 뽑아 빚은 괴생명체 같음 최애니 뭐니 하는 순위가 무의미함 그냥 허파 뒤쪽에 강백호 전용공간이 따로 생겨버림
다시보니 서태웅은 쿨뷰티속성 말고도 좋은 면이 많은 캐였다 누구랑 붙여도 명장면이 잘 연출됨 근데 그 귀한 나만의 단풍이가 윤씨와 엮이는걸 질색했다던 만신이 또 생각났고..그런 만신을 속좁은 시애비 취급하는 사람들땜에 또 터져버림 뭔가 영원히 놈구만 하는 봉숭아학당에 갇힌기분임
완결된지 30년이 다 돼가는 초히트걸작의 덕질은 위험하구나
끝없이 발굴되는 자극에 뇌가 수세미걸레짝이 돼버렸다
그중 최고자극이 원작자의 그림이라는 게 제일 미칠 것 같음
이렇게 잘그릴수가
[맘모스빵과 서울의 공통점]
크고 뭐가 되게 많음
동네마다 비슷해보이는데 은근 다름
매혹적인데 꼴보기 싫음
지긋지긋한데 자꾸 생각남
너무 친해지면 몸이 나빠짐
맘모스빵을 향한 4편의 사랑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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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스만 입혀서 사막에 던져놔도 낙타들을 모아서 주장을 맡을 듯한 채치수, 포기를 모르는 속성과 저질체력의 만남은 십중팔구 돌연사라 걱정되는 정대만. 졸업 후 왠지 스타트업 CEO가 될 것 같은 안경선배. 다들 너무 반갑고 좋았다. 인간적으로 각자 하나씩 극장판 나옵시다.
레드와인잔을 빙빙 돌리고 있으면 약간 상류층 지능형 빌런이 된 기분이 든다
강렬한 컬러 탓에 #부#권력#유혹#쾌락#탐미#치명#피 같은 키워드랑 유달리 찰떡궁합인 느낌
이몽룡도 변사또 급습 전 개다리소반에 레드와인을 대접받았다면 개같이 타락했을겨 https://t.co/N6XPhWY3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