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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이 얼음장이지만 난방기 온도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정부시책"으로 전기절약 지시가 내려와서 난방 온도를 올라가지 못하게 했다는거죠.
그러고보니 노인시설을 비롯한 공공시설 난방온도(실내온도아님)를 18도로 한다죠?
겨울철난방은 생명이 걸린 문제.뭐가 중요한지 생각이나 한건가요?
어디선가 본 말.
"일본은 '닌텐도 보유국'만으로도 충분한 자랑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정작 (전형적인 갑질과 정치 알력으로) 일본을 자랑할 올림픽에서 닌텐도를 싹 빼버린 시잠에서...
게임팬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이 담긴게 토미노 감독의 '오버맨 킹게이너'. 역시 '현실이 더 중요'란 마인드가 없진않지만,"게임을 한 시간이 헛된 것이 아니며 삶의 일부"임을 받아들이며 "게임은 성장시켜준다"란 메시지에서 영화 '레디플레이어원'과 비슷하지만,최소한 셧다운은 없어요.^^
레드플레이어원,유어스토리,픽셀의 공통점은 모두 "게임보단 현실이 나" 마인드로,게임 장면을 영상으로 연출한게 맘에 들지만, 모두 보고 나서 찜찜(유어스토리는 불쾌)해서 두번 보고 싶은 영화가 아니었다는 것.
게임팬으로서 순위를 따지면 프리가이>>>>>>>>>>레디플레이어원>>>>픽셀>유어스토리
근데 일본의 이상적인 통치자.영생을 사는 천손은 어떤 통치를 할까요?
아무 것도 안합니다.속세의 통치는 천손이 할 일이 아니죠.그냥 천손은 "나는 이런 세상이 좋다"라고 이상을 말하면 됩니다. 아랫것(공가,다이묘)들이 천손의 뜻을 받아(해석하여) 통치합니다.
어디서 많이 보지않았나요?
앰브로스 비어스가 하스터라는 캐릭터를 등장시켰는데, 러브크래프트가 그걸 보고 "님. 그거 짱 멋진데 내가 써도 됨?" 이라고 무단으로(당시 비어스는 실종되었으니 허락맡을 수 없었죠.) 등장시키고, 어거스트 덜레스가 "짱이네요. 저도" 라면서 하스터 대 크툴루 같은 괴수 대전쟁을...
시로 마사무네의 애플시드에 나오는 파워드슈트 디자인.
파워드슈트라면 아이언맨을 떠올리지만,그건 관절 등이 매우 취약하고 사실은 제대로 움직일 수 없죠.
이건 많이 다릅니다. 관절은 장갑이 방해가 되어 다 움직일 수 없으므로 반쯤 굽히면 시스템이 알아서 걷기 동작을 진행합니다.
배우의 외모가 어쩌니 하는 사람일수록 캡틴 마블을 봐야 한다.
귀여운 구스와 추하고 사악해 보이는 탈로스(스크럴)... 믿음직한 욘 로그(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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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위험해 보이는 닉 퓨리?
@MADCAT135 한국의 스페이스 오페라 작품 중 가장 매력적인 작품 중 하나인 "푸른 포에닉스"와 " 별빛 속에"도 그렇습니다. 일찍이 르네상스부터 모든 만화 잡지를 다 사서 모았는데, 유독 이들이 '순정만화잡지'라고 불리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푸른 포에닉스는 만화왕국에서 연재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