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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특유의 히어로수트다운 활용성이없는 그저멋을위한 쓸데없는 디자인포인트를 좋아함...
간만에보니 향수가느껴지는 빡구코너.. 블랙제로때 무릎까지오는신발 그대로신고있는거 좋았음 깔끔하고~
욕다해놓고 재밌었다는 후기쓰기
아니 떠들다가 낙서켜놓고 4시간지남.. 하여튼 이정도의 갭이 있는것같음
90년대바이브의캐시.. 캐시 초반에 도나 동경해서 까만가발쓰고다녔다는 설정 좋아
애매해지는 건 거짓말에 겁먹었으니까
슈퍼보이한테 머리자르고 직장구하라고 개꼽먹는콘
RAVAGER RESPA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