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드노아 제로 보실래요? 하기 전에 양심이 있나 생각해보려고 검색을 해보았다.
14년 작품
그리고 블로그 리뷰에서 잊고 있던 결말을 떠올림.
아! 그 엔딩 났었지..아!
결과적으론 해피엔딩이나 누구의 시점에 서느냐에 따라 이게 해피엔딩인지 의문인 그것.
OST는 정말 좋습니다.
캐붕주의 독중
사귀다가 아닌 것 같으면 헤어지던 김독자. 유중혁은 가볍게 사람 안 사귀는 줄 알고 시도도 안 했는데 자기한테 흥미 있어보이고 관심 계속 보이니까 똑같은 마음인줄 알고 사귀고 키스하고 잠도 잔 김독자. 알고보니 유중혁 엄청 진지하고 매번 보여주는 진심에 속이 찔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