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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 기억안나기도하고 정확한지는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 생각나는 고소쌍벽 같이 나올 때 묘사 최고 절정은 아마 무선이가 누구 기억 속에서 뒤돌아봤는데 이 둘 오는거 보고 뭔 휘광이 비치는것같은 느낌으로 서술했을때..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치는줄알았음(좋다는 얘기)
근황... 얼마전 마도조사.. 다읽음... 강만음.... 강징.... 일판 성우가... 거의 유일하게 제가 찾아다니면서 듣는 그 분이었음.... 너 무 좋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