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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온천 갈 때 야마부시 문신 양팔에 있는 그건 흉터라고 어떻게 둘러댈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등에 큼직하게 부동명왕이 있다는 걸 떠올렸습니다
안되겠네
(시도한 적은 없으나 물들여도 금방 색이 빠진다는 설정)
키리히메는 머리를 고운 빗으로 자주 빗어서 관리합니다. 생전에는 시중드는 이에게 자주 맡겼고, 지금은 대개 직접 하지만 다른 이에게 부탁할 때도.
여유가 있으면 향을 쐬거나 향유를 바릅니다. 현세 문물 중 샴푸를 정말 좋아합니다.
키리히메는 날씨에 관계없이 부채를 곧잘 가지고 다닙니다. 의장 내지 소품.
히오우기(노송나무 부채)도 카와호리오우기(얇은 부채살에 종이를 붙인 부채)도, 츄케이(접으면 끝이 벌어지는 부채)도 시즈메오리(접으면 전체가 가늘게 닫히는 부채)도 있습니다. 그때그때 상황/기분에 맞게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