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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고쿠 시대면 쿠사즈리 밑에 또 '하이다테'라는 것을 입는 경우가 많았다곤 합니다만...
하이다테는 극 도다누키가 입고 온 것 같은 저것.
무로마치 무렵 전투가 대규모화 및 격화되며 추가된 방어구로, 허벅지를 보호하는 용도입니다.
톤보키리가 양쪽에 큼직하게 늘어뜨린 저것은 '쿠사즈리'의 일부분에서 차용한 것으로 추정.
쿠사즈리는 몸통 갑옷에 매달아 늘어뜨려 하반신을 보호하는 방어구. 명칭은 끝단이 풀(쿠사)을 스친다(스리)는 의미입니다.
본래는 극 아키타처럼 전후좌우로 늘어뜨려 하반신 전체를 방어하는 것이 보통.
쇼쿠다이키리처럼 본인 기준 오른쪽에 찬 오오소데는 '메테노소데'.
메테는 馬手라고 써서, 주로 근접 마상전을 상정한 것.
다이한냐처럼 본인 기준 왼쪽에 찬 오오소데는 '이무케노소데'.
이무케는 射向라고 써서, 주로 멀리서 화살을 방어할 때를 상정한 것.
4월 25일
히게키리의 일본 중요문화재 지정일(1927년)
현재 일본 중요문화재 공예품 제1362호
(※키타노텐만구 소장품 기준)
축하합니다🌸
도검난무 / 치가사니 (치가네마루×사니와)
도검남사의 분노 주제, 러프하게.
간만에 생각나서.
치가네마루는 부상/진필에서 웃더군요.
※ 창작 사니와가 등장합니다
※ 드림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