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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_nuri_ 아들 울고잇는데 가오상한다고 울지말라고 맨 앞에가서 무대 밑에서 달래주고 있는데 노래나오자마자 갑자기 제일 열심히 해서 둘다 당황ㅠㅋㅋ 아오귀여웍아오귀여워 아니너무웃기고아오 개행복해 넘좋아서 트레햇어요(ㅋㅋ) 누리 쫓아오면 엄마온다 도망가!! 하고 자기는 자전거 타고 유유히 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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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_nuri_ 막내라 셋한테 예쁨잔뜩받고 살아서 오히려 더 삐뚜름한 성격인 것 같아요 ^ ^_ ㅋㅋㅋ아귀엽다 ㅠㅠ 패트릭 나중에는 (그래도 딸래미라고) 잔소리 들으면서 치유해주는 거에 길들여져서 쪼금 다쳐도 아빠 여기 <하면서 뻔뻔하게 치유해달라고 함 ㅋㅋ 하하..토끼같은 처자식들이 바로여기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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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_nuri_ 그냥 잘 살고 있는 부부로 보여서 마을사람들이 막 패트릭한테 집사람이 잘만났네어쩌구저쩌구 해도 아 네에 하고 별말 안할것가탕요 ㅋㅋ 아그니까여.. 너무.. 따뜻잔잔하고... 동양풍에서는 둘만 시간 느리게가는기분이고... 낙서로 그려봣습니다 애기시절때 스쳐지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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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_nuri_ 다 큰 사내자식이 예쁘긴 뭐가 예쁘답니까... 하고툴툴ㅋ 받고 좋아하는 거 보면 그 돈 나중에 아씨 집 앞으로 달아놓을게요~ (물론 구라임!!)하고 장난치구 ㅋㅋㅋ 아유...귀여워라.........................힝 ㅠ 누리보러갔다가 창가에 있는 장식 보고 괜히 뿌듯해함 ㅎㅎ 이건걍그렷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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