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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인데...매뉴얼이랑 패치 둘 다 고양이상으로 그리지만 매뉴얼이 더 둥글고 위로 올라간 눈이고 패치는 아래로 내려간 눈으로 그리고있음.
뭔가 매뉴얼 좋은 환경에서 교육 잘 받으며 스쳐지나가면 여름 풀냄새가 나던 꼬마였을것 같은데 그런 아이가 담배냄새를 풍기며 국밥이 어울리는 아저씨가 되기까지..(물론 국밥은 좋은 음식입니다.)
탐라에 올려놓고보니 수위가 좀 거시기해서..간단히 밑색만 입혀서 포타로 다시 올려봅니다. 아까 마음 찍어주신 분들 감사하고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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