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바람(ライス)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위에 셋 (아이타치, 카티, 데이)은 어쩌다보니 동화풍이 되었습니다. 카티 갈고리에 풍선은 뭔가 걸려있었음 해서 묶었어요. 아이타치는 하체가 다 가려져서 상체만으로 눈에 띄게 하려고 빨간망토, 데이도 비슷한 이유로 토끼입니다. (새벽조부터 그리기 시작해서 밤조를 제일 마지막에 그림)

기이는 분장하려고 하면 진심으로 할 거 같은데... 일단은 간단하게 그렸습니다.

퀸시는 고양이 꼭 입혀보고 싶어서! 소매의 경우엔 원래 새벽조 정복 소매 참고했습니다.

엘 저 모자는 머릿속 이미지는 있는데 모자 이름을 모르겠어요... 일단은 꼬마유령입니다.

나인은 검은 옷 입히고 싶어서 정통 사신(?) 옷을 입혔고요.

키르도 그다지 많이 분장하진 않을 거 같아서 간단하게 입혔습니다. (색은 주황으로 맞췄음)

제이미는 분장은 하겠지만 거창하게 할 거 같지는 않았어요. 그냥 근처에 있는 허수아비한테서 빌려온(?) 옷 입고 돌아다닐 듯...은 캐해고 외적으로는 그냥 허수아비 옷 입히고 싶었어.

에단한테 할로윈은 그딴 날 왜 기념하는지 모를 것이죠... ㅋㅋㅋ 그래도 매니저님 때문에 하는 수 없이 악마 머리띠 쓰고 와줬습니다. 제일 분장 안 하고 올 거 같았어요. 루이는 왠지 반대로 파격적인 분장으로 엄청 즐길 거 같은? 인상이었습니다...

리히트랑 베린은 공식에서 늑대인간이랑 뱀파이어 컨셉이 나와서 그쪽에다 맞췄어요.
베린 박쥐머리핀은... 컨셉을 살리느라고 달았습니다.
리히트 늑대귀는 머리핀으로 끼운 겁니다.

준이랑 시릴은 의상 느낌이 비슷합니다.
둘다 새까만 긴팔 상하의인데 준은 옷에 해골 프린트고 시릴의 경우엔 옷 위에 붕대를 대충 감은 느낌.

따로 놓기엔 애매해서 타래로 달아보는 뒤풀이들
테오는... 까만 옷에 뭔가 들고 있는 모습인데 역병의사 가면입니다 원래는 역병의사 코스튬으로 그리고 싶었는데 제대로 입히면 저렇게 누가 입은 건지도 모르는 느낌이 되더군요. 그래서 가면을 벗겼습니다. 아쉬우니 LD로 가볍게 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