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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아내 임신 소식 동네방네 자랑하고 아이 태어나는 날 국경절 삼겠다는 주접 남편 개패서 뜯어말리는 거 같음
"아 좀 가만히 있으라고!!!"
"어떻게 가만히 있을 수 있습니까 쌍둥이라는데!!"
나 시실 저번 화까지만 해도 세트 거칠게 밀치며 감히 반신 주제에.. 경멸하는 아누비스 보고 싶었는데 우리 애는 너무 순하고 착하고 아방했다.. 세트가 너무 잘키웠다
김수현 유리멘탈 아님
지금까지 김수현이 잃은 것
:가족,생일,잠,친구(라고 혼자 생각하긴 했지만),10년,숨구멍,사랑(볕)
근데 다온이만 오면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다 괜찮대
보통 멘탈과 보통 찐사가 아니다
내가 김수현 못 놓는 이유..
솔믹히 저 "늦었네" 너무 클리셰 아냐?
딱 돌고돌아 다온이가 김수현에게 왔을 때 "늦었네"로 마무리되는 기승전결 완벽 서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