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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기온의 야키도리집 '우즈라야(うずら屋)' 관광객들이게도 많이 알려지고 현지인들의 평도 좋은 집. 지난번 갔을때의 찜찜했던 부분도 싹 털어내고 맛있게 (많이)먹고 왔음. 우선 맥주와 기본 안주인 양배추는 보리알이 살아 있는 미소에 찍어서.
지난 주말 느즈막히 들렀던 상암동 몰토의 부라타 치즈 샐러드와 로마풍 닭구이 그리고 티라미수(!) 늘 배가 불러서 디저트는 엄두도 못냈었는데 이게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왠지 그동안 손해 본 기분이...
이차로 들른 비스트로 뽈뽀 하우스 와인 화이트와 발베니 럼캐스크, 메론과 황도에 얹은 하몽, 비프 카르파치오 성게말이, 성게 한판이 다 들어간다는 성게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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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옥의 차돌 수육과 양지설렁탕. 주말마다 마포에 가면서 평소에 잘 안가던 식당들을 가보는데 이동네도 참 먹을게 많다.
연남동 중식당 편의방 티비에 나왔다는 얘기를 듣고 걱정했는데 심각할 정도로 사람이 많지는 않고 음식도 여전히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