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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씨, 짐 좀 들어주세요. 응응! 싫네! 넌 뭘 위해서 태어난 거야? 내 짐을 옮기기 위해서잖아♪ 우와~... 『Trickstar』 같은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 성격이 조금 둥글어질까 했는데・・・ 전혀 변하질 않네요. 죽어 버리면 좋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