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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세인티아 쇼 본 이후 아테나만 보면 저 구절이 떠오름
아 사가 진짜 새삼 가증스럽다 다른 애들 일케 꼬라봤으면서 너 아테나 앞에서는 8자 눈썹 만들며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척 하고.. 양심이 없는 게 맞는듯
사가: 아테나여.. 당신을 위해서라면 세상도 바칠 수 있습니다
아테나: 지상은 원래 제 겁니다
카논: 그럼 해계는 어떠세요ㅎ?
아테나: 포세이돈 봉인해서 원래 제 거나 마찬가지였어요 누가 풀어줘 버렸지만
세이야: 나는 그런 거창한 건 못 주지만 사오리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거야😁!
아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