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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되돌리기엔 늦었다지만 너를 잊는 모양의 추억을 형태로서 다듬지는 못했다.
앙상한 가지라 여겼던 풍경은 푸른 초목의 계절로 너의 잔상을 녹이라며 흐느낀다.
여기 그리움 남게 되어 버려지지 못해 나는 그늘로 흐려진다.
홀로 남은 흔적으로
침식해오는 파도와
외로이 부서지는 생각과
내 안에 남겨진 기억들
그래도 없어지지 않을
너를 향한 감정들
<일렁이며 잔잔한> - 남겨진 기억들 Slowly wave
밤하늘을 가득 수놓는
우리의 마음이 빛나는 밤.
우리가 미소짓는 순간이
현재에서 영원으로 빛나는
유성우의 밤.
<일렁이며 잔잔한>-유성우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