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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렇게 착한 애가 있지
어떻게 이렇게 착해.
어떻게 이런 애가 나한테..
어떻게 이런 애가 나한테 시간을 뺏겨
...안되겠다
(또 뇌절 중. 하루종일 이럴거 같으니 뮤트해두셔도 됩니다...)
이 사진 왜 찍었는지 너무너무 궁금한데.. 유리가 머리 깐 거 거의 처음 보는 선우가 자기도 모르게 자꾸 힐끔힐끔 쳐다봐서 그런 거 아닐까.. 솔직히 선우도 유리 얼굴 하나는 인정하니까.. 사귀고 난 뒤에는 얼마나 예뻐보이겠어
오메가지만 정신력으로 발정기 버티고 다정하지만 멘탈 개쎄고 애인을 위해 남을 죽일 수 있는.. 그리고 미팅이 자주 들어올 정도로 대인관계도 원만하고 서글서글하나 딱 동료로서 먼저 말 걸며 19금씬따위에 긴장하지 않고..회사에서 풀어진 모습 안 보이지만 애인을 회의실로 먼저 데려갈 사람..
유리는 선우가 좋아 죽겠나 봐...
눈빛부터가 너무ㅠㅜㅠㅠ
눈 진짜 밝은 별이 수놓아진 밤하늘 같아ㅠㅠ
선우 외의 사람과 있으면 걍 본편 권유리랑 동일 인물인데 선우랑만 있으면 다른 사람 되어 버리는ㅠㅠ
근데 저 모습이 가장 꾸밈없는 건율 모습 같아서 벅차고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