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구작의 이런 디테일이 좋아. 링의 시선에서 셋쇼마루를 로우앵글로 잡아주는거.

링이 본 셋쇼마루는 정말 하늘처럼 높다는 느낌.

셋쇼마루가 무슨 생각을 하며 어디를 보고 있는 걸까 궁금해하던 링이, 이제는 셋쇼마루를 이해하고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것까지,,, 완벽한 서사의 완성🤧

셋쇼마루가 링한테 쟈켄을 붙여준 이유
짤 두개로 설명가능

링이 토츠나 기모노 정말 신경써서 만들었구나 싶었던 게, 세츠나 기모노의 무늬가 끊기지 않고 이어진다는거(❤´艸｀❤)

애니에 나올 때는 그리기 편해서 그런건가❓ 했는데 잡지 일러에서도 확실히 무늬가 이어지는 거 보니까 링의 사랑이 여기까지 느껴져,,,🥺💕

3. 나비 무늬

나비(蝶)의 발음이 長과 같아 장수를 의미. 번식기에는 한 쌍으로 나는 모습이 화목한 부부를 상징하기도.

또 유충에서 번데기를 거쳐 화려한 성충으로 성장하는 모습에 빗대어 아름다운 성장을 기원하는 의미,,도 있다고.

이쯤되면 링한테 침 대신 기모노 발라놓은 수준 아닌지😂

셋쇼마루,,, 백 마디 듣기좋은 말보다는 아무렇지 않은 듯 지나가는 말 한 번으로 보여주는 게 너무 좋다. 얼굴도 얼굴인데 이 스킬이 너무 사기적이라고 생각ㅋㅋㅋㅋ

링이 늑대 보고 불안해 할 때도 대놓고 달래주진 않지만, 뜬금없이 "물고기를 잡으려던 거 아니었나?" 하며 관심을 돌려준다던가.

울애기 자라면서 얼굴에,,, 처연함이 생겼어요,,,,,
오따꾸 가슴 기철이곰표교복처럼 너덜너덜 찢어짐,,,

얼굴 문양, 화려한 꽃무늬 기모노, 재벌집 사모님 저리가라할 퍼, 눈가에 붉은 섀도우까지 하고 다니는데 어색하지 않고 잘어울리는건 셋쇼마루밖에 없을것같다,,,

여기에 인성과 능력치까지 더하면 모든게 투머치인데 하나도 과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찰떡이야 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지
사랑스럽지

마이프리티큐티러블리리틀키티,,,,

셋링러들이 아무리 날고 기어도
이분을 이길 수는 없음

사실상 셋링삼십째만들기협회 명예회장,,,
어둠의 셋링러 운가이 스님

나락키쿄 블루레이 일러의 꽃, 네이버도 구글도 동백이라고.

일본어로는 츠바키. 금강에게 사랑에 빠지면 불행해질거라던 저주를 걸었던 그 츠바키 맞음. 이건 과대해석같지만.

전에도 공식이 꽃과 함께 캐릭터 일러를 낸 적 있는데, 이누야샤의 꽃이 동백이었던걸 생각하면 많은 의미가 담긴 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