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헌 보면서 느꼈던 건데
장르 로맨스였으면 곤 완전 천연 fox🦊 아님?
무슨 마성의 남자야 진 찾으랬더니 진 빼고 다 홀리고 다녀(근데 곤은 모름) 동물들도 홀림
일단 너무 곤며들어버린 곤에게 홀린 대표주자들 : 키르아 레오리오 크라피카 히소카 멜레오론 팜 낙클 등... 그리고 나
얘! 적당히하렴
오늘도 떠돌아 다니면서 바깥세상 구경하던 키르아는 곤이 죽음의 나무에 오르는 걸 보고 행복한 나라로 곤 강제 소환함
곤 그냥 나무 오르고 싶어서 오른 건데 갑자기 이상한 곳에 떨어져서 곤리둥절
🍏여긴 어디지?
⚡여긴 행복한 나라라는 곳이야 네가 사는 세계랑은 전혀 다른, 죽음이 없는 세계
곤은 이브이
키르아는 꼬링크 먼저 생각났음
키르아 원래 저렇게 안 웃고 맨날 집에서 정해준 포켓몬이랑 지옥의 훈련만 하는 트레이너인데 곤 만나고 나서는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 저렇게 웃고 어릴때부터 함께한 꼬링크랑 함께 성장하는게 보고 싶다
두번짼 테마파크 놀러간 낙서...
곤이랑 이브이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 흔한 뻘만화 낙서
곤 파트너포켓몬이고 나발이고 그냥 무대뽀로 여행 시작할 것 같고
훗날 저 잉어킹은 난폭한 츤데레 갸라도스가 되어 곤이랑 파도나 탔으면 좋겠다
어 글씨 갈수록 개발새발되는거 내 성격같고 좋아요
예쁘게 쓰려고 노력... 안했으니 당연함
내가 키르아 좋아하는 거
이런 진짜 찐 알파느낌 쎄하게 내뿜는 이 모습이랑 거기 숨겨진 잼민스러움 츤데레끼 곤에게 미친듯이 헌신적인 부분 이런거 진짜 개개개개개개개 좋아하는데
이런 쎄한 알파 느낌을 내 손이 표현을 못 하네
그리고 키르아 니 목폴라 개 잘어울림 내것도 다 줄게 네가 다 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