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盛夏)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어여뻐서 뒤져본 중국 생수 농푸산췐(农夫山泉)의 12간지 생수 유리병! 매년 그 해의 띠 동물을 활용한 디자인의 유리병이 나오는데, 아름답고 고급스럽다. 유리병만이 줄 수 있는 느낌이 확실히 있는 것 같다✨

내 눈에는 돼지가 가장 귀엽고 어여쁘다🐷

환경보호에 관심 많은 Z세대를 타깃으로 만든, 중국 스포츠 브랜드 "안타(安踏)"의 바다오(霸道)시리즈 2020년 환경보호 운동화.

운동화의 모든 소재를 재활용 가능한 것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포인트인데, 디자인도 엄청 힙하고 예쁘다. (디테일은 타래)

중국 밀크티 브랜드 희차(喜茶, HEYTEA) X 1931년 상하이에서 탄생한 스킨케어 브랜드 백작영(百雀羚)의 콜라보. 30년대 모던걸이 희차를 만난 컨셉인데, 프로젝트 이름도 멋지다.

희차(喜茶)의 희(喜)X 백작영(百雀羚)의 작(雀)= 희작(喜雀)
(타래) >>>

우연히 중국 화가 우관중(吴冠中)의 그림을 발견하고 심쿵하고 말았다. 수향마을이 절제된 힘이 느껴지는 먹과 싱그러운 색으로 다시 태어난 것 같은 그림. 눈과 마음이 다 산뜻해지는 기분.

오늘 웨이보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그림.

"르어간몐, 힘내" (热干面 加油, 르어간몐은 우한의 유명한 면요리)
"무서워하지마, 우리가 있어" (别怕，我们都在)

부디 더 이상의 확산 없이 상황이 속히 진정되기를🙏🏻

시간이 오래도록 쌓인 골목길을 초여름에 만난건 행운. 아무렇지 않게 툭툭 자리를 잡은 멋진 건축들과 높이 뻗은 나무에 감탄하다보니 오늘도 하루종일 걷고 말았다.
✨
이곳은 중국 산시성 시안(西安)

<좋은 시절을 만나러 청두에 갑니다> RT 이벤트📢 본 트윗을 RT 해주시면 7분을 추첨하여 책을 보내드려요! (~4/3)
마라탕,훠궈의 현지맛이 궁금한데 청두에 뭐가 있는지 몰라 막막한 분들을 위해 썼습니다. 대표 관광지부터 찻집, 카페, 서점까지 오늘의 청두를 알차게 담았습니다. 구매처 타래👇

실물로 못본 금붕어 책갈피 지금 온라인 몰에서 보고 너무 심쿵. 분홍색 표지 책에 저거 꼽아서 보면 두꺼운 책도 매일 꺼내서 읽을 수 있을것만 같음

추울 때 가장 극한은 샤워하고 나왔을 때인데 그래서 중국 화장실에는 浴霸(위바)라는 화장실 전용 기기가 있다. 환풍만 되는게 아니라 샤워 전 틀어놓으면 욕실 공기가 따땃하게 데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