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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놓고 상당히 마음에 드는 고속철도 차량이 있다면, 바로 이 차량. 이전에 800계를 그려보자 하면서, 당시 비슷하게 그려둔 차량도 있지만, 지금은 좀 뭔가 500계와 가까운 차량이 되어버렸다.
이전에 오다큐 4000형의 기반으로 가공 차량을 만든적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차량을 다시 한번 다시 도색을 칠한 것도 올려봅니다. 도색의 색상코드는 여러모로, 다른 분이 올리신 걸 참고를 하여 작업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도색 변경 전, 왼쪽 도색 변경 후.
초쾌속 전용 도색이 있었다고 할 생각이여서, 왼쪽 도색을 새롭게 칠했습니다.
녹색인 이유는 노선의 맑은 녹음(綠陰)지대를 지나가면서, 빠르게 달려나가는 철도를 상징화 하였습니다.
이명은 녹색의 질풍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