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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구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illustrator /
동그랗고 반짝이는 세상을 그리고 있어요✨️
linktr.ee/shin_earth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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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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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감당치 못해 덮쳐진대도
그대, 내 곁에 있어줄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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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홍도님
파아랗게 남은 올해의 앙금 한 숟갈에는, 딱 두 달 만큼의 단 맛이 머물고 있었다.

AY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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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코셔님
타작질 소리를 부르는 얼굴에 미소가 만연하다.

버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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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미리별님
카랑한 네 목소리에 세상이 진동했고, 깊은 가을빛을 머금은 네 눈빛에 나는, 우주를 유영하는 듯 했다.

나비는 달을 좋아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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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위로님
차게 맑은 새벽의 온도가 계절에 물든 나뭇잎의 색마냥 두 볼을 발갛게 데웠다.

24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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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김적도님
라벤더 군락 사이로 시월의 미풍이 파고들면 보랏빛 물꽃이 웃음을 터트리듯 내 치맛자락을 간질이곤 했다.

미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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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병 돋는 그림을 그리던 아기 중학생은
어엿한 어른 덕후가 되었어요

디지털 그림이라해서 가장 최근에 그린 디지털그림 갖고온... ㅋㅋ큐ㅠㅠ 너무 덕후 스러웠죠? 죄송해요...
양심상 손그림도 같이... https://t.co/ZcCKDM4h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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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그림도 가끔 그려줘야 기분전환된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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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님

일상적인 상황에서 맞닥뜨리는 오싹한 경험.

어렸을때 보던 무서운 만화책에서나 주변에서 듣던 거울 괴담. 다른곳을 볼 때 거울에 비친 내가 나와 다르게 움직인다는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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