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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같은 릴리 얼굴을 마지막으로 타래를 마칩니다.....
제발 좀비 랜드 사가 8화를 봐주세요............
제발......
저랑 같이 울어주세요.............
노래 가사 다 눈물나는데 여러분이 직접 보시라고 마지막만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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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눈물이 남................................................................................................
미안하다고, 더 이상 오지 않겠다던 아버지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던 릴리는 멤버들과 매니저의 도움으로 신곡을 만들고, 아버지를 기다렸는데.....
아.........나 또 눈물나려고 해..............................................
프랑슈슈의 멤버 6호로서 활동하고있던 릴리를 보게 된 아버지는 깜짝 놀라 릴리를 만졌다가 이벤트장에서 쫒겨나고, 이 의미심장한 대사를 한다....
굉장히 중의적이지 않냐?
표면적으론 6호가 자신을 떠난 아이일리가 없다는 뜻이겠지만,
'마사오'가 아닌 '릴리'라는 걸 알고있었다는 얘기로도 들림
그리고 이 애니의....죽도록 이루고 싶었던 일이 죽어서 비로소 가능해지는....굉장히 철학적이고 아이러니하고 눈물이 나는 전개가 여기에서도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