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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뒤짐
우리의 작은 세계
우리나라의 화장품이나 쥬얼리 화보 속 피부들은 언제나 늘 매끈한 도자기 같아서 이런 화보를 보면 조금 놀랍고 신기하다. 이렇게 피부의 질감이 그대로 드러나는데도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이구나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