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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해진 라이너스는 메리를 조심스럽게 안아 올려 꼭 껴안았다.
"작아져도 괜찮아..! 항상 소중하게 지켜줄게! 메리..!"
'..내가 작아진 게 아니라 네가 커진거겠지..'
메리도 그런 라이너스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라이너스의 얼굴에 몸을 기댔다.
"누르님...?"
누르는 반응이 없었다. 심장은 뛰지 않았고. 몸은 힘없이 축 늘어져 있었다. 방금 전 까지만 해도 살아있던 누르의 몸은 기운이 모두 사라져 안쓰럽게 잠든 시신이 되어 있었다.
메리는 누르의 시신을 끌어안고 조용히 누르를 추모했다.
누르가 영원한 꿈 속에서 행복하길 빌며..
누르의 임종
메리는 죽어가는 누르를 안아 올렸다. 그리고 슬픈 눈으로 바라보았다. 누르는 자기를 걱정해주는 메리의 다정함을 느끼며 옅은 미소를 지었다. 곧 맹독이 누르의 온 몸에 퍼지자, 누르의 의식이 흐려졌다.
누르는 조용히 마지막 날숨을 내쉬고.. 의식을 완전히 잃었다.
드레디어가족 만화
아빠 라이너스, 엄마 메리, 딸 릴리의 이야기.
-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해보려 합니다.
- 이전의 설정은 유지하되, 꾸준히 그리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2주에 만화 한 컷 이상).
- 이전에 만화에 사용했던 소재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좀 더 다르게 표현해 볼 생각입니다.
https://t.co/7W1puzrYmg
리나 : ...내가 휘핑크림 더 받아야되는데..!
릴리 : 진짜 에펠탑으로 해주셨네...
링크에 올린 드레디어 가족 카페 TMI랑 연계된 그림이에요.
2장 더 그릴 생각이에요.
햇살 속 행복
Happiness in the sunlight
해바라기몬이에요.
포켓몬이고 아니고 디지몬입니다만,
디지몬 중 제가 다른 풀타입 포켓몬들 만큼이나 좋아하는 디지몬이에요.
귀욤귀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