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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은 당니랑 있으면 너무너무너무 행복해보임 무슨 세상 다 가진 놈 처럼 환하게 웃는데 작품내에서도 몇번 안나오는 모습이라 더 뭉클함 얘가 당니랑 있으면 이렇게 행복해하는데 내가 어떻게 션다를 놓아
이때 찾아가면 받아줄거라고 생각한 당니도 당니 속내 빤히 읽고도 한번 튕긴 김수현도 다 좋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늦은 시각에 술 마시고 찾아왔는데도 안건들이고 얌전히 재우려다 당니가 여지 주니까 그때서야 허락 받고 첫 섹으로 넘어간 이 남성의 연상미가 너무 좋아서 화남
여기 공수 둘 다 넘 맛있다
첫 섹 뜨기전에 공이 무섭냐고 물어봐서 수가 널 무서워 하겠냐고 날카롭게 대답하니까 그거 듣곤 공 볼 붉힘 진짜 미친놈임
근데 맥퀸엄마 김수현 섹스 끝내주게 잘한다는 걸 계속 알려주려는게 너무 웃김 규진이 대사도 당니 들박 가능하단거 알려준거잖어 우리가 잊을만하면 김수현이 얼마나 섹을 잘하냐면.. 하고 알려주심 저 뜬금 상탈도 아폴로 보조개 보여주려고 한 것 같다고 맥퀸엄마는 션다 섻에 진심이다..
씹.. 김수현 다온이랑 통화한거 보면 거의 몇초 컷으로 끝난거 같던데 저런 말 나오는거 보면 한참동안 끊긴 핸드폰만 보고 있었을 것 같아서 마음 찢어짐
이 세상 쿨함이 아님 군대 간단 폭탄선언 해놓곤 이게 그렇게 놀랄 일이냐는 저 태도가 진짜 쿨가이 임 저래놓고 진짜 군대 간게 더 안믿김 이 남자에게 빈말은 없는거임
다온이 끝까지 안믿다가 김수현 떠올리곤 바로 인정하는거 근데 그 회상 속에 김수현이 다 용서를 빌거나 진심을 말하고 있었단게 ㅅㅂ 너무 마음이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