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명영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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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반드시 존재하고, 달은 반드시 차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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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숯처럼 검은
너의 눈동자가 거기 있었다
눈을 뜨고도 감은 것이나 다름 없었던
그믐밤길에
나에게 다가오는 별이 있었다
내 품안에 쓰러지는 별이 있었다
지상에도
별이 있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다
_정채봉, 그때 처음 알았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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身是菩提樹
心如明鏡臺
時時勤拂拭
莫使有塵埃
몸은 보리의 나무요 마음은 밝은 거울과 같나니 때때로 부지런히 털고 닦아서 티끌과 먼지 묻지 않게 하라.
몸은 깨달음을 이루는 나무이고, 마음은 밝은 거울과 같으니 수시로 부지런히 떨어내서 때와 먼지가 끼지 않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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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외로울 때 누가 나에게 손을 내민 것처럼
나 또한 나의 손을 내밀어 누군가의 손을 잡고 싶다
그 작은 일에서부터 우리의 가슴이 태워진다는 것을
새삼 느껴보고 싶다
그대여 이제 그만 마음 아파하렴.
_이정하, 조용히 손을 내밀었을 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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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gging_Hanan oO(
아닙니다. 어찌 외형만이 사람을 판가름하는 것이 되겠습니까.
....더구나 다른 분들이 무서워하실까봐 제가 본디 폐하만큼 키가 훌쩍 큰데 두고온것이니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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