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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화원> 메리와 콜린.
생각나서 그려보았는데
콜린이 붉은끼 도는 회색눈(프란시스 버넷의 쩌는 캐디!)라고 하여 두근두근 설레이며 열심히 채색했지만 푸른색으로 다덮어버리니 전혀 보이질않아서ㅠㅠ
눈만 따로 클로즈업...ㅜㅜ
오늘의 낙서...
나는 우는 얼굴 그리는 게 재밌다. 여자 남자 안가리고 재밌는데 남캐는 좀처럼 우는 걸 그릴 일이 별로 없으니 한층 더 재밌는 것.
청초한 남자라고 그려보았는데 왠지 여자같아 뵈는 것이 함정..🤔
얼마전에 후원에 핀 제비꽃을 다시 보고있는데요. 지난 번에 볼때 그려봐야지 하다가 까먹은게 생각났습니다. 아름다운게 좋은 그 분..🥰
저는 빨간머리 광인이라 소설보면서 한번쯤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긴 빨간머리에 금안이라니...내가 어떻게 이 조합을 싫어해요?ㅠㅠ
지난주에 "울어봐 빌어도좋고"라는 소설을 봤는데 마감끝나면 뭔가 그려봐야지 하고 오늘 쉬엄쉬엄 그려봤는데 망한거 같아여..이런 느낌이 아니었는데...ㅠㅠㅋㅋㅋ
한장 더 있었는데 살인사건 현장 같아 가지고...ㅠㅠ...스케치만 하고 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