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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는 결국 자신의 첫 기억이 시작되는 집을 그대로 남겨두고 여행을 떠났을것 같다. 안드로이드지만 스스로가 주인이기때문에 당당하게 제조회사에 가서 AS로 업그레이드나 수리 부품추가 및 교체를 받으며 영상을 만들것 같음. 기계생명에게도 꿈을 꾸게해주는 그런 영상의 제작자.
히빌대립의 복구팀에서 일하는 숨을 참으면 괴력을 낼 수 있은 능력을 가진 루벨 나이트. 기사의 나이트를 겸하는 이름을 스스로 지었으며 천애고아지만 완전 마이웨이 바르게 자란 태양캐. 왜 빨리 오지 않았냐는 소리를 들어도 미안하다. 고개숙여 사과하고 끝내는 설정이다.
낙음이는 대한민국을 기준으로 아마 수백년 안으로 사라지지 않을까 싶음.
스스로도 알고있어서 그리 아쉽자는 느낌은 없지만 그럼에도 가을의 아름다움과 '낙엽 떨어지는 소리'가 사라진다는 사실은 어쩐지 쓸쓸할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