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메리가 놀러 와준 게
너무 기쁘고 신나고 즐거웠던 거야...?
감기 기운 있는 와중에 손님용 방도 직접 정리하고 자기 잠옷도 준비해 주고 자기 전까지 뭐하고 놀지 생각하면서 막 들뜨고...? 그리고 이곳에 없는 안나의 생각까지... 사라가 넘 사랑스러워서 대한민국에 사는 어떤 여자 죽었음.
프리채널 40화 감상 완료.
추운 날씨에 감기에 걸린 모모의 꽁꽁 싸맨 모습이 동글동글하니 완전 모모하고 귀여웠다.
그리고 제 집 정원에 메리의 집까지 만들어주곤 살게한다니 안나 너는 대체..?이 리치 베이비를 어떡하면 돼?라고 감탄하자마자 집 리모델링 한다고 바로 철거해버리는 상여자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