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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 어떻게 이럴수가 이 깜찍한 배를 색칠하는 걸 잊다니 어떻게 이럴수가
눈이 두 개라서 다행이다 하나는 도로로 보고 하나는 조루루 보면 됨 휴~
이 에피 ㄹㅇ 따뜻하다.. 자기 아들이 뭘 좋아하는지 아는 아버지들ㅜ 근데 기로로 아버지도 솔직하지 못하신가 빠르게 지나가면서 몰래(?) 주고 가시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