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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 : 비기닝 서울 (여의도더현대 갤러리, 6.27까지) 그러고보니, 워홀 단독 전시회는 처음. 작업에 맞는 공간설정이 나쁘지 않았다.
나치가 선전을 위해 1940년부터 다양한 언어로 출간한 잡지 시그널. 제국주의 미국을 막을 수 있는 나라는 나치밖에 없다는 내용 등 다양한 시선으로 나치의 우수성을 선전했다고. 250만부까지 발행되었다고 한다.
아몬드 (손원평, 창비, 2017) 오랜만에 읽은 소설. 감정불감증을 겪는 소년을 통해 오히려 우리에게 감정 불감증이 있지 않은지를 묻는다.
Lucian Freud: The Self-Portraits (Museum of Fine Arts BOSTON March 1–May 25, 2020) 수십년에 걸친 루시언 프로이드 자화상. “그림은 불가능한 약속과 피할 수 없는 실망에 대한 눈부시게 밝은 묘사이다” https://t.co/bTiRWyxgoU
영국 테이트 모던에서 앤디 워홀전을 3월부터 9월까지 전시. 1987년 그의 마지막 작업 중 하나인 ‘60개 마지막 만찬’ 등을 포함. 런던가고 싶다.
2019년에 세상을 떠난 이들: 칼 라거펠트(패션디자이너), 로버트 프랭크 (사진가), 해롤드 블룸 (교수), 그리고 오퍼튜니티 (화성 탐사로버) (뉴욕타임스 기사)
바티칸이 이번 베니스 비엔날레에 10개의 작은 예배당으로 참여한다고. 첫 이미지는 군나르 아스플룬트 전시가 예전된 파빌리온이고, 다른 이미지들은 노먼 포스터 경의 예배당. 사이트는 산마르코 광장 건너편 (팔라디오 성당 있는 장소) 이번 베니스 비엔날레 가시는 분들 왕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