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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과 메모1
회지읽고 뽕이 머리끝까지 차버린
멈무하와 솜뭉치 셋
뭔가 흑청자켓 입은 비키 보고싶다~ 하고 낙서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옆에 미쿠도 있었음
너무울어서 눈가가 벌겋게 부은채로 억지로 웃는걸 좋아해요
히비키도 모아봤는데 얘는 그나마 좀 낫다 색감을 비슷비슷하게 써서 그런가
이거까지 어제 그려뒀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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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하지 않고 적폐해석을 계속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