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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리 참백도를 굳이 고간에 끼고 다니는 것도 존나 이상하고 변태같고 지같다 내가 보기엔 실험에 불필요해서 고추를 거세했고 대신 참백도를 매단거같음
쿠보는 근데 어쩌다가 참백도를 고간에 끼고 다니는 캐릭터를 생각해낸걸까
아사히나 마후유와 하네카와 츠바사라는 이 두 완소퍼펙트반장이 둘 다 가정사정으로 속이 썩어 문드러져 있다는 점이 좋은데
마후유는 부모의 간섭이 심해서 시키는대로만 하다가 자아를 잃은거고
하네카와는 부모와의 교류가 극단적으로 없어서 겉으로 평범한척을 하다 이상해졌다는 게 재밌다 https://t.co/eVp9Dy5wvU
다른 앤오랑 합 맞춘거 보면
내가 테루 그릴때 데포르메 ㅈㄴ 신경 쓰고잇다는거 보이지않아?
만먹림이 데포 차이 눈치 못챘다고 햇던게 너무 충격이었어서 자꾸 말하게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