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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보조개… 정말 작가님의 신의 한 수 설정 같음. 등장 인물 중에 가장 웃을 일이 없는 캐릭터에게, 보조개를 줌으로써 웃었을 때 그 장면이 더 극대화 되는 어쩌고… 살짝만 웃어도 보조개 때문에라도 웃음이 숨겨지지 않는데, 정작 웃을 일이 가장 적은 캐릭터…. 김수현… (._.
진짜 1부 때와 2부 때의 정반대가 된 션다의 관계성과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게 표지같아서 더 눈물남.
내가 65화 이 장면을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히 “정다온이 먼저 김수현을 붙잡아서” 가 아니라, 정다온이 본인의 마음이 누구를 향하고 있는지 깨닫지 못했고, 깨달으려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본능적으로 내제된 감정을 통해 김수현을 붙잡았기 때문임. 모든 사랑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까. https://t.co/LTx8Usu9Ps
김수현 룩업 #비밀사이
그리고 그 미래에서 "늦었네" 라며 웃으면서 안아주는 김수현 https://t.co/0SD2XQ71c8
아직도 가끔가다 생각해보면 안 믿기는 떡밥 : 체리 물고 정다온 바라보는 김수현 (‘체리’ 로 여기서 이렇게 대놓고 작가님이 정다 처음이 김수현이다 라는 걸 보여줄 줄은 몰랐음)
근데 새삼 김수현 옷 진짜 다채롭게 입는다 싶네. 볼캡, 무스탕, 라이더자켓, 세미정장, 캐쥬얼 안 가리는….
와ㅆ1발 이거 떡밥 풀린다
서로가 회상한 장면이 서로가 환하게 웃던 그날이야 진짜 션다는 자ㅎH 아니냐고
사랑둥이가 김수현 그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