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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널 고1로 보겠니..
왜케 아련하고 그윽해 누나 설레쥬거
베르*체 생각안나서 옆옆매장에서 옷사줌...사시ㄹ 크게 의미는 없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짤줍한 승ㅍ는 너모.. 이쁘군요....
백진이 푼돈아껴 명품 플렉스하나봄
히히 눈썹피어씽 깜빡했따
이쯤이면 머 3차창작인거시고.. 썰 전체적인 분위기가 넘 정석적으로 백석이긴한데 개인적으론 석백인게 좋음.. 근데 사실 둘다 좋음.. 번갈아가면서 해 얘드라...그래서 답은 석백석
상큼...상...큼...?.... 그래도 작중 가장 만면에 미소띈 얼굴이긴 하다 그래..
추억에 춐춐히 젖어서 괜히 X일러 구도 따라 그려봤다가 백진이랑 나랑 같이 현타먹는 중
사실 이시절 덮백진이 보고싶었던건데.....지금 한 다섯번째 말하는데 제발 묭실 바꾸자 백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