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여기까지 읽으면서 공주랑 충직한 기사가 주인공 파티로 나오는게 나라 엎는류의 작품을 얼마나 왜곡시키는지, 한편으론 그정도로 강한 소재들이라는걸 사무치게 느끼게 되네...
합리성 죽어라 따지는 신 극혐하는 니힐한 젊은 천재 주인공이 망해가는 제국(ㅋㅋㅋㅋ)군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기조는 유녀전기랑 비슷한데 깔린 사상이 이렇게 다를수가 있구나. 그쪽으론 영 좋은소린 못하겠지만... 재미는 꽤 있네 이후론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