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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정이 처음 만났을 때 보다 살이 올라서 신기했다는게 나와서 그려봄
처음만났을 때..
물고문실에서 군인들이 억지로 세화 박박 씻기고
세화는 방금까지 푹 적셔져서 어룽지는 물기에 앞도 안보이면서 더 얻어맞지 않으려고 정신 없는 와중에 푸르르 물기 털어내며 기태정을 올려다보았던 그때
아침에 기태정이 침대에서 일어나면 보는 세화 말간 얼굴 그리기
세화다운 얼굴은
예쁘장할뿐 아니라 턱선 등 골격이 있는 미청년에 피부투명, 표정이 무구하고 위태로워 보여야 한다 생각햇서요
뒤집어지게 수려한 미인공 미인수 조합의 밸런스라니 상상만해도 행복함
(참조:일본배우 사카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