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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만툴 게임을 저보다 아득히 더 많이 해 보신 트친 분이 계시는데요.
그분이 정말로 강추하신 게임이라 기대가 됩니다.
퀄리아 넥스트라는 게임이고 부제는 <길을 비춰줘>네요.
알만툴 2K로 만들어진 작품이네요.
바다가 소재라는데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유리프_게임_타래
라스이 저택 살인 사건 실황 끝났으니까 짧게 찍먹해 보겠습니다.
이거 근데 행앗에서 화공 하면서 해도 괜찮은 부류의 게임인가요?
<사막의 마녀와 하늘의 인어(砂漠の魔女と空の人魚)>.
아름다운 당신과 너덜너덜한 나.
모래 먼지와 물을 이어, 한순간이지만 소녀는 소년을 만났다.
오프닝 연출부터 공을 들인 울프툴 단편 RPG로, 물기와 건조의 대비가 멋진 작품이라고 하네요.
인어 쪽이 소년이라고 합니다.
알만툴 2K로 만들어진 2009년도 게임이네요.
웬만해선 그런 소리 잘 안 나오는데 리뷰란을 보니 누군가를 죽일 때마다 끔찍한 그래픽이 나오고, 죽이고 싶지 않은 상대도 계속 죽이게 된다는 모양.
트친 분께서 번역해 주신 Raison d'etre(존재 이유) 플레이합니다!
'선택받은' 고아들이 사는 교회.
그곳에선 매일 밤 사람이 죽어 나가는데....
적인지 아군인지 불분명한 캐릭터들을 만나며 수수께끼를 파헤치는 탐색형 서스펜스 어드벤처라고 하네요.
현재 스팀에서 판매 중!
#유리프_게임_타래
방금 막 행앗에서 플레이 시작해서 왕성 입성했는데
맆: 왜 왕이 웃통을 까고 있어?!
모구 & 에냐: (동시에) 벌거벗은 임금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