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 훈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떡복이 먹은 심사위원 반응임) https://t.co/PXdd533wS7 주간웹툰 노점묵시록편을 들어보시면 더욱 재밌을 것입니다...

이쁘든 잘생겼든 지방 작은 행사에서 거의 봉사에 가까운 캐리커처 같은 미감으로 그려진다.. 그냥 작가의 악취미가 아닐까 생각하지만 중노년 그리는 걸 유독 좋아한다..

더럽고 재밌습니다... 어딘가의 '걷고 싶은 거리'에서 음질은 안좋은데 볼륨만 키워서 소리가 다 찢어지는 휴대폰 매장의 발라드 가요 소리를 들으며 껌과 침과 담배꽁초로 범벅된 거리를 걷는동안 누군가 어깨가 부딪치고 '어어'하고 지나가는.. 한국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