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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대가 내 도구라며. 내가 내 검을 좀 휘둘러 보려고 하는데 손잡이를 내어 주겠나?” “한번 뽑으면 넣기 힘든 검이지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성하.” 스티그마타(Stigmata) 4권 | TP 저 💛 스티그마타 파벨&시온 💛
[익명 게시판] 오늘 오후에 학생회실 지나간 사람? 나 오늘 오후에 지나가다 전교회장 신해범이랑 이번에 유명해진 1학년 류연우 목소리 들었는데 묘하게... 착각이겠지? ━━━━━━━━━━━━━━━━━ [익명 1] 진치우랑 기우희 문앞 지키고 있던데? ㄴ[글쓴이] 맞아 기우희 담배 피우고...
곽현우를 체포하던 날이었다. 이마 정중앙을 겨냥하는 타정총에 심장이 꿰뚫린 날이었다. 그날 정류진은 자기 몸보다 큰 가죽 재킷을 입고 있었다. 들이닥치다 2권 | 클라시나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