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아무것도 못해. 나는 아무것도 못해. 못하니까, 할 수 있는 일을 늘리고 있을 뿐이야." "나는 생각보다 텅 비어있어. 장식해둔 인형처럼." 귀를 막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울먹이는 눈으로 선배가 듣기 싫은 말을 토해낸다. "나는 내가 싫어." 멘헤라 백합 선배 오쿠타니 리메 하세요
몬헌스2 다 깬 기념으로 으냉님이 내 최애 푸케푸케 그려줫여
카후쨩 많관부 (둘이 붙어있는 게 귀여워서 번역했어요) https://t.co/cgMW3tCYAm
오타쿠 그림 저장용 폴더도 정리했는데 의외로 코토노하 비율이ㅠ높음... 근데 그림을 너무 잘뽑아
씨베드 '얼굴'만 보면 릴리 씨 어쩔 수 없음 이름도 릴리임
마이 큐티 러블리 새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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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 작가의 '좋아, 정말 싫어, 좋아'를 다 읽었다. 전자북으로 300페이지 좀 안 되는 라이트한 분량답게 말끔한 전개와 말끔한 인간관계. 짬짬이 읽기 좋은 시간 킬링용 소설이었다. 작가의 경험담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주인공인 미야의 헤녀 짝사랑은 눈물이 날 정도.
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