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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그 남자가 임신했어요!>
망할 호기심이 죄다 걍 존나게웃겨주는 더럽고 똘추같은 영화 너무재밌게봐서 자존심상하네... 그래 이런거 부천 아니면 어디서 데려오겠네요
보소카 와꾸합 미친거아니냐?
707 708 사이에 무슨 일 있었는지 스핀오프 내라 싸우고키스하고싸우고키스하고 어쩌다 호칭이 잘생긴 개새끼(사실무근)에서 보~로 바뀌었는지 니네만 볼거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클랜크리즈 된 아소카 달라고
에이리언 커버넌트 보는데 너무 익숙한 구도가 나와서 검색해봤더니 역시 아놀드 뵈클린의 '죽음의 섬' 오마주였네 에이리언 오리지널 아티스트인 H.R. 기거도 오마주한 적 있고! 한눈에 알아본 나 아주 칭찬해~
라야 캐디도 개잘생기게 잘뽑았고(턱이... 턱이 너무 예뻐) 시수 캐디도 깜찍하고 콧잔등뾰족하고 진짜이쁘고 귀여워 거기다 인간화까지... 오타쿠 야마돈다 능글아콰용이 유니콘곱슬인간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