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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마음의 조각들> 귀걸이
마음에 상처가 날 때마다 하나 둘 떨어져나온 조각들을 심장모양의 병에 담아보았다.
조각들이 넘쳐 흐르기 시작했다. 싱처를 너무 많이 받아버린 탓이다.
보기에는 그저 아름다울 뿐이니 아무도 알아줄리가 없었다.
거래처 사장님이 꺼내주신 수많은 산호들을 직접 보고 골랐는데, 염색불량으로 분홍색과 파란색이 섞인 친구가 있었습니다. 불량이라고는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훨씬 에뻤어요. 꼭 코산호같아서 얼른 데려왔네요🥰
코산호는 바로 요 포켓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