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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전시날짜인 12월 9일이 가까워지고 있네요. 총 5점의 작품을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관람을 200% 즐기실 수 있도록 어설프지만 도슨트도 준비 중이니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당!!
2021년에 빙그레 연하장 작업을 했었습니다. 아쉽게도 사용되진 않았지만 작업공개가 허락되어 올려봅니다!
꽃게랑을 열심히 그렸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오늘은 24절기 중 20번째 절기 소설입니다.
눈이 내릴 정도로 추위가 시작되기 때문에 겨울 채비를 하지만 아직 따뜻한 햇살이 비치므로 소춘(小春)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소설 추위는 빚을 내서라도 한다.”라는 속담은 소설에 날씨가 추워야 보리 농사가 잘 된다는 뜻인데 최근 계속 따뜻하네요.
아이패드 적응기 59일차
버드나무는 거꾸로 심어도 살아난다고하여 슬픔을 이겨내는 희망의 상징으로 여겨져왔습니다. 이러한 강한 생명력은 양기를 뜻하며 음기인 사악한 기운들과 나쁜 것을 물리친다고도 믿었다고해요. 그리하여 무덤 주변에 심기도 하며 평안을 기도했다고 합니다. 부디 평안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