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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다양한 느낌을 내려고 노력하는데 열심히는 안 그려서 가끔만...ㅋ...
캐릭터가 복잡하게 생기면 안 그리게 됨...ㅋ...
목의 비늘이 꽃잎 처럼 변형되어 있고 꽃술 처럼 보이는 돌기에 끈적거리는 점액이 나와 벌레를 잡는다는 설정의 도마뱀. 그냥 귀엽게 그려져서 좋아함ㅋ...
희로애락의 악룡들도 좋아함. 그런데 이야기로 만들긴 어렵고 걍 배경설정의 일부같은 느낌으로...
시랄이랑 펠릭스도 좋아함. 이 둘도 꽤 강한데 파크스가 너무 강해서 묻히는 편...ㅋ...
예전에 너무 많이 그려서 요즘 그릴게 없는 킬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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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그렸던 시랄.
생각해보니 윙크 시키고 있었음. 나이 많은 캐릭터가 그것도 귀엽게 생기지도 않는 녀석이 귀여운 척 하는 거 좋음ㅋ
Vic(@Vic67136707)님이 흉상 타입 신청해주셔서 작업했습니다. 원래 다음주에 작업하기로 했는데... 제 성격이 급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