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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런 순수하게 시각적인 효과들 재밌네... 크레이 가슴의 뱃지도 원래는 사각형이 모여 만든 사각형인데 버니시인걸 드러내고 나서는 삼각형으로 만들어진 해체된 이됨
근데 진심 몇년만에 봐도 판사 가면 진짜 줜내 못생김ㅠ 세번 보면 죽는 가면처럼 생겻음.. 그걸의도한게 맞긴 할건데... 드퀘슬라임 마스코트같이 생긴 저 투구 모양이라도 어떻게 안되는지... 멋지게 그리는 거까진 바라지도 않고 무섭게 그리는 것도 어려움 공포와 개그는 한장차이라서...
아직까지는 따라가기 좀 버거운 만화인데 내 트친들이 좋아하는 노예남(추정)이 나와가지고 얘가 뭐하는 앤가 보기나 하려고요
보면서 시몬도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