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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분은 눈 작고 이마 넓고 입술 두꺼운 등 과장된 표현이 호불호 극심히 갈린 거지, 디자인은 본받고 싶음. 맥임 시리즈 아트웍 보면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싶을 정도로 개성 있어서 좋아하는 부분이 있긴 함.
2003은 팔쿤이 맡았는데.... 안 그래도 호불호 갈렸던 전작 일러레보다 더 호불호 극심해서 아쉬웠던... 특히나 색기있는 캐릭터는 더 과장된 부분이 많아서 난 좋아하진 않았음.
물론 2003이 혹평 많은 시리즈긴 했지만...
하지만 내 그림체에 가장 영향을 많이 준 시리즈는 2001.
노나 가 담당했었는데 난 솔직히 시원시원한 신체비례하고 강렬한 명암, 색채 때문에 상당히 좋아했는데 사람들 사이에선 좀 호불호가 갈렸던....
어쨌거나 내가 직접 보고 많이 그리기도 했던 시리즈였음.
32. 더 킹오브 파이터즈
나의 첫 덕질 작품이자 나를 그림으로 이끌게 만든 게임. 심지어 철권보다 훨씬 더 좋아학 더 자주 했던 게임.
초딩 때 97,98 완전 전성기였고,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는 2000.
하지만 최근 시리즈는 뭔가 적응이 안 되어서 잠시 애정이 식었음...
구미호 남캐 창작으로 더 그리고 싶다. 다른 구미호 남캐로 그린 거 있지만 하나 빼고 다 아리 스킨을 입혀서 그린 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