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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흠운은 죽어서 노래가 되었다. <당시 사람들이 이 소문을 듣고 양산가(陽山歌)를 지어 애도하였다.> 저때가 태종 무열왕 때인데 신문왕 이후 그의 가문이 더 높여졌을듯.
@NewspaperKing31 젊은 왕이 할아버지 겸 장인과 대립하는 설정도 써먹을만 한데 말이죠. 심지어 이모와 혼인해서 족보 꼬이는 막장이라니 한국사극 시나리오 작가들은 통일신라 덕질 안하는걸 부끄러워해야합니다.
@NewspaperKing31 그러고보니 벼락칠때 태어난 부분을 만화로 그렸던 부분이 생각나긴 하네요.
https://t.co/AC9ScHBii6 이 복장의 모티브로 한 무관도 해당 만화에 나옵니다. ㅎ
https://t.co/AC9ScHBii6 오늘 작화가분에게 완성본은 받은 효성왕과 바둑 만화 배경과 복식 고증 부분에서 자주 자료를 주면서 신경썼다.
이번에 외주로 제작한 웹툰 일부인데 내가 전에 신라석인상 캐릭터 만든 부분을 반영해서 대신들 뒤에 배치시켰다. 그래서 나름 신경써서 그런지 마음에 든다.
참고로 해치는 국회 정문앞에 있는 그 동물임.
kbs에 가입해서 사이비 역사를 공영방송에 틀지말라고 경고 비슷한걸 하려는데 어디에 민원 보내야하는지 못찾아서 포기...; 그냥 방송 진행하는 분들의 양심을 믿을 수 밖에...
https://t.co/EVbuEMxI88 이게 1억 들여서 EBS에서 제작한 <고구려> 웹툰 미천왕 갑옷의 퀄리티인가....;;
사이비역사학 설파하는 사람들은 눈앞에 전공자들(학부생이든 아예 박사님이든)이 있으면 자주 보이는 반응이 "주절주절 이렇게 생각하는데 당신들이 보기에도 제 말이 맞죠?!" 라고 왜 기대를 하는지 모르겠다. 심지어 반박하면 왜 그걸 못믿겠다는 반응인건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