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트레틀 보고 앗 이거 카케루가 하면 귀엽겠다~ 하고 그리기 시작했는데 한참을 잊고 있다가 급 생각나서 먼지 털어내고 마저 그렸다... 카케루 핸드폰에 타이가 전화 오면 타이가 사진으로 발신인 화면 뜨는 거 넘 귀여워서ㅎㅎㅎ 이 둘의 조합을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음...✨🦊🐯✨
에스케이에이트... 재미있었다😊 거대한 세계관을 다루지는 않지만 주인공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 필요로 하는 것, 자기도 몰랐던 것들을 찾아가는 과정에 포인트를 두고 집중해서 보여주는 게 좋았음... 한걸음씩 넓어지는 세계를 경험하는 이야기가 주는 건강함이 기분 좋은 느낌인 듯...! ☀️❄️
쿠키런 캐릭터 만들기 귀여워서 크레이지비맛 쿠키쓰 구워보기ㅎㅎ🍪🍯🐝
색이나 디자인 종류가 많지는 않아서 방황했지만... 특히 머리색 중에 회색이 없어서 니키 쿠키 만들면서 아쉬웠음ㅠㅠ 재료 부족으로 강제 염색당한 니키 쿠키...ㅠㅠ
파라노이아 스트릿 뮤비... 나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물론ㅠㅠ 사실은 아무 짓도 안 했고 그저 열심히 노래하고 춤췄겠지만...ㅠㅠ 뮤비 보면 그냥 좋고... 린네에 대한 근원을 알 수 없는 마음이... 솟아나는데요...ㅠㅠ 노래 게임에서는 언제 나오는 건지 궁금...
린네 머리 반묶음 한 거 보고 싶어서... 린네 머리는 층이 많아서 묶어도 여기저기 삐죽삐죽할 것 같긴 하지만ㅋㅋㅋ 앞에서는 묶은 머리 잘 안 보이겠지... 단발 정도의 길이에 반묶음 머리 좋아하는 편인데 (루인, 마다라 헤어 좋아함) 은근히 자주 보이는 스타일은 아닌 듯한...🤔
@borybob88
크리스마스가 지나기 전에 얼른 그리고 싶었는데 시간이 늦어버렸군...ㅠㅠ 뜬금없겠지만... 오랜만에 랜슬롯 보고 싶어서 셀프 크리스마스 선물을 훔쳐가는(??) 이든산타를... 그림은 승현이랑 마르코 버전이긴 하지만ㅋㅋㅋ 크리스마스 연휴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길!🎁💖
킹 오브 프리즘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거 궁금해서 보러 갔었는데 뭔가 굉장히 혼란스러웠지만 나름 재미있었다...ㅋㅋㅋ 카케루 귀여운데 무대에서 프리즘 쇼 하는 장면은 따로 안 나오길래 찾아봤다가... 의상 보고 울었음...ㅠㅠ 왜...? 어쩌다 그런 디자인이...?ㅠㅠ (왈칵)
관심이 가지만 뭘 하면서 어떻게 좋아해야 하는지 갈피를 못 잡고 노래 영상만 찾아서 보고 있는데... 뮤비 영상 예뻐서 좋으면서도 뭔가 다른 영상을 더 보고 싶은 그런 욕구가 있다ㅋㅋ 카메라 무빙 없는 고정 앵글 안무 영상 같은 거... 친구들의 안무와 동선이 궁금합니다...
처음 봤을 때부터 예쁘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왠지 모르게 계속 생각나서... 약간 이건 좀 마음에 스며든 거 아닌가 싶은데... 일본어를 못해서... 얼굴과 이름 외에 여전히 이 친구에 대해 전혀 아는 것이 없고... 너를 어떡하면 좋니... (??)
자잘하게 시간 날 때 노트에 그렸던 조각 낙서 요한... 색만 살짝 칠해봤는데 종이에 펜으로 그린 상태로 보는 거하고는 또 좀 다르네... 수작업이냐 컴퓨터냐 도구의 차이도 있겠지만 최종적으로 눈에 보이도록 하는 매체의 차이도 꽤 큰 것 같다 😯